내가 혐오하는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신앙심이 없는 박식가요, 또 하나는 헌신하는 바보다. -마호메트 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 , 한없이 주물럭거리고만 있음을 비꼬아 하는 말. 장님 손 보듯 한다 , 친절한 맛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, 천지 만물 중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은 없다. 사람에게는 세 가지 스승이 있다. 하나는 대자연, 둘째는 인간, 셋째는 사물이다. -루소 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,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가 안될 만큼 아주 짧다. 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지극히 큰 범위의 것을 다 알려고 하기 때문에, 혼란에 빠져 도를 깨닫지 못한다. -장자 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. 확률이 높은 지점에 당신의 매력이라는 미끼를 계속 던진다면 결국 큰 물고기를 퍼덕이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. 매력적이며 이용 가능한 미끼가 보이는데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. -스티브 나카모토 도(道)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왔으나, 이는 모두 사람 마음속에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. -퇴계 이황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, 어리석고 못난 사람일수록 젠체하고 나선다는 말. / 되지도 않을 일을 소문만 크게 낸다는 말. 부자가 되는 길은 시장에 가는 길처럼 단순하다. ‘노력’과 ‘절약’만 있으면 된다. 곧 시간과 돈을 헛되이 하지 않고 최대한 이용하라는 것이다.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. -벤자민 프랭클린 하늘이 무심한가 백성은 괴로움에 병들다. 위정자들이 악한 짓을 하게 되면 하늘이 노해서 백성이 모두 고생한다는 말. -시경